영국 국제영화공모전, 한국 유학생 최우수상 수상

영국문화원 뉴스/이벤트 2010/09/17 11:51 Print Friendly and PDF AddInto

영국 국제영화공모전, 한국 유학생 최우수상 수상


영국 국제 영화공모전

현재 영국에서 유학 중인 한국 학생이 영국 정부에서 개최한 국제영화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는 기쁜 소식입니다.~~

올 초, 영국 정부에서는 2012년 런던 올림픽 개최를 기념하기 위해 제 3자의 눈으로 본 영국의 모습을 담은 단편 영화를 대상으로 ‘내가 본 영국’이라는 주제의 국제영화공모전을 진행했는데요, 지난 9월 13일 한국의 이주경 학생이 1등에 해당하는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공모전은 전세계 아마추어 영화인을 대상으로 개최되었는데요, 이주경 학생은 영국에서의 유학 경험을 토대로 자신이 본 영국의 모습을 담은 ‘디지로그 런던’이라는 제목의 3분짜리 영상으로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습니다. ‘디지로그’란 ‘디지털’과 ‘아나로그’의 합성어로 현대와 전통이 조화롭게 하나를 이룬 영국의 하이브리드 문화를 표현하기 위해 만든 제목이라고 합니다.

이주경 학생이 제작한 ‘디지로그 런던’의 동영상. 영상·음악·내레이션의 조화가 탁월했다는 심사평을 들었다.

최우수 입상 소식을 듣고, 이주경 양은 ‘제가 만든 영상이 최우수 작품으로 선정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매우 기뻤습니다. 영상을 통해 외국인으로 살고 있지만, 결코 이방인의 삶은 아닌, 영국에서의 제 생활을 담고 싶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제 영상을 보고, 제가 생각하는 영국의 모습을 공유했으면 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주경 양은 현재 런던에서 법과 영화를 전공 중인 유학생으로, 지도교수의 추천을 받고, 본 공모전에 지원했다고 하네요.

마틴 유든 주한 영국 대사는 이주경 학생의 입상에 대해 "그의 작품은 단편적이 아닌 새로운 영국의 이미지를 보여준다는 점에서 매우 고무적"이라며 "많은 사람들이 이를 보고 새로운 영국을 발견하면 좋겠다"고 축하 인사를 전했습니다.

>> 주한 영국대사관 웹사이트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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