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든 디자이너 오경아의 영국 정원 산책 – 도서 증정 이벤트
지은이 | 오경아
사 진 | 임종기
발행일 | 2010년 8월 5일
분 량 | 304쪽
정 가 | 15,000원
출판사 | 디자인하우스
책장을 넘기는 순간, 산책이 시작된다.
가든 디자이너 오경아와 함께 떠나는 영국 정원으로 가는 길,
발걸음을 뗄 때마다 인간과 자연,
그리고 삶과 시간의 의미를 되새기게 한다.
영국인들의 지극한 정원 사랑을 잘 나타내듯이 영국에는 규모가 크고 유명한 정원부터 소박하지만 정성껏 가꾸어진 정원까지 4천 개가 넘는 관상용 정원이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전세계적으로도 유명한 영국의 정원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함께 정원에 대한 저자의 애정을 담은 도서 <영국 정원 산책>이 출간되었습니다.
<영국 정원 산책>은 가든 디자이너 오경아가 6년간의 유학생활 동안 마음에 위로와 안식을 얻고, 삶의 의미를 찾고, 일을 위한 영감을 얻었던 영국 정원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것으로, ‘당신에게 정원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저자의 답을 제시한 것이기도 합니다.
특히 <영국 정원 산책>은 저자가 2008년에 출간한 첫 번째 도서 <소박한 정원>과 달리 오경아・임종기 부부가 오랜 시간 영국 정원을 돌아다니며 공들여 찍은 수많은 사진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영국 정원 산책>을 통해 저자가 들려주는 영국 정원 이야기를 듣고 정원을 실제로 산책하는 것 같은 즐거움을 느끼고 싶은 분은 아래 이벤트에 참가하세요! 10분께 <영국 정원 산책>을 보내드립니다~
<영국 정원 산책>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디자인하우스 웹사이트를 방문해보세요!
여러분이 알고 있는 영국 사람들의 정원 사랑 혹은 영국의 유명한 정원에 대해 자유롭게 댓글로 남겨 주시거나 자신의 블로그에 포스팅을 한 후 트랙백을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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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벤트 기간: 9월 30일까지
• 상품: 이벤트 참가자 중 10분을 선정하여 도서 <영국 정원 산책>을 드립니다.
당첨자 발표!!
이벤트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아래와 같이 책 받으실 분 명단을 발표합니다~
서유정, 왓슨, 지인, 최유진, 캔디 님
파뱐느, 한진수, lime_jin, SR, YOO 님
지은이 소개
글: 오경아
16년간의 방송작가 일을 접고, 2005년 두 딸과 함께 가든 디자인을 공부하겠다고 영국으로 향했다. 6년의 시간이 흐르는 동안, 학부 과정으로 시작했던 공부가 석사 과정으로 이어졌고, 이제는 유니버시티 오브 에식스(University of Essex)의 리틀 칼리지(Writtle College)에서 조경학 박사 과정을 밟고 있다. 2007년에는 영국 왕립 식물원 큐(Kew Gardens)에서 인턴 정원사로 일하기도 했고, 2008년에는 『소박한 정원』을 펴냈다. 가끔 내게 가든 디자인 분야의 전망이 밝은지 묻는 분도 있다. 6년간 열심히 공부했고, 그걸 찾으려고 했지만 아직 모르겠고, 어쩌면 영원히 그 답을 못 찾을 것도 같다. 그러나 그 어떤 일보다 이 일을 즐길 수 있을 듯하다. 적어도 정원에서라면 나의 늙어감이 서럽거나, 무섭지 않을 것 같아서.
사진: 임종기
경북 구미에서 나고 자랐으며, 경희대학교 국어국문학과와 고려대학교 대학원 영상문화학과에 다녔다. 책 만들고 글 쓰는 일로 여러 직장에 다녔고 한동안 혜전대학 출판미디어과에서 교수직을 맡았다. 지금은 국립한경대학교 미디어문예창작학과 겸임교수와 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 출판 전공 외래교수를 겸하고 있다. 짬짬이 목수 노릇도 하면서 세상을 ‘포커싱’하는 방법을 배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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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 2010/09/03 23: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영국 밴드 Oasis의 노래 중에 Live forever 이라는 곡이 있다.
그 노래의 가사에 정원에 대한 언급이 있는데,
Maybe I don't really want to know how your garden grows, I just want to fly.
어쩌면 난 정말 알고싶지 않았을지 몰라 네 정원이 얼만큼 자랐는지 난 그냥날고 싶을뿐이니까.
처음 가사를 접했을 때 왠? 정원인가 했었다.
그러나 영국에 대해 조금씩 알게 되고 그들에게 정원을 가꾸는 것이 얼마나 중요하고 소중한 일인지 알게 된 후,
이 문장이 정원을 가꾸는 일은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말이 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가사 한 구절에서 까지 영국 사람들의 정원 사랑을 간접적으로 나마 느낄 수 있는 Oasis의 Live forever 이었다. -
cheeeseee 2010/09/04 11: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좁디 좁은 집이였지만, 많은 사람들이 갖고 있었던 정원.
처음엔 의아했지만. 그것은 그들이 살아가는 방식이였다.
회색빛이 도는 영국에 지내면서 날씨는 우울하고 쓸쓸했지만, 정원을 보면서 나도 모르게 싱그러움을
느꼈다. 살아있는 식물을 키우면서 정화되는 느낌?
한국으로 돌아와 마샤튜터 책을 구매해서 읽고 가드닝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꼭 은퇴하는 때가 오면 작은 집이라도 창가에 앉아 커피를 마시고 나의 정원을 보면서 보내고 싶어요 -
김동호 2010/09/04 17: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런던에 가면 큐가든이랑 첼시 피직 가든을 꼭 갈 거라고 했는데 정작 가진 못했네요.
(언젠가는 정말로 갈 겁니다!)
정확하진 않지만 설득에서 엘리자베스 엘리엇이 동생보다도 중하게 생각했던게 정원의 장미라고 했던 것 같네요. -
최유진 2010/09/04 21: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평창동에 작은 정원이 있는 카페 인테리어 일감이 들어와서 이런저런 자료조사를 하던 무렵 Jamie at Home 이라는 책을 접하게 되었어요.
요리나 가드닝에 막연한 동경은 가졌지만 나와는 깊은 관계가 없는 일이라고 무심하게 생각했었던 게 사실이었습니다.
그러나 책을 한장한장 넘겨보면서 군침이 도는 먹음직스러운 요리만큼이나 눈길을 끄는 것은 제이미가 가꾸는 그를 닮은 투박한 텃밭이었죠.
제철 과일과 싱그러운 채소, 영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요리사가 그것들을 직접 가꾸고 다듬는 솜씨에 흠뻑 반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저에게 영국의 정원이란 피터 그리너웨이의 '영국식 정원 살인사건'에서 보여지는 것처럼 일류 헤어디자이너에게 방금 시술을 받은 듯 흐트러짐없이 정교한 손길이 닿은 정원에서 '제이미 앳 홈'의 그것처럼 주인을 쏙 빼닮은 생기있는 정원의 모습으로 옮겨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한국인의 눈으로 본 영국식 가드닝이라니~ 귀가 솔깃해지고 궁금한 마음에 저도 몇자 적어 보았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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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디 2010/09/06 13: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영국인의 정원사랑, 길을 지나다가 보이는 집앞의 작은 정원, 담장에서부터 창문 발코니에 내어놓은 작은 화분까지... 한국과 유사한 식물도 많이 보이고 동백꽃을 보고 반가워했던 기억도 있어요. 어디서나 꽃가게를 발견할 수 있고, 마트에서도 꽃을 팔죠. 영국인의 정원을 보고 작은 나만의 정원을 꾸미고 싶다는 소박한 소망을 가꾸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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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슨 2010/09/07 20: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영국사람들의 정원사랑은 대단하다고 들었어요.
주말 저녁에 가드닝관련 방송을 할 정도로 인기가 많다고하더라구요.
역사도 오래됐고 관련행사도 많고 항상 성황이라고~
잡지나 영상물에 등장하는 세심하게 가꿔진 고풍스런 저택의 정원이라던가 일반주택의 소박하지만 정감가는
정원이 항상 인상적이었어요.
항상 막연하게 언젠가는 내 정원을 가졌으면 하고 생각만했는데 이 책을 보고 많은 영감을 얻었으면 좋겠습니다.
청량감 느껴지는 표지가 좋네요~ 언젠가는 직접 볼 기회도 있었으면 좋겠네요~ -
nadia 2010/09/08 09: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영국이 gardening이 유명한지 몰랐어요.
그러고보니 몇년전 영국여행중 머물렀던 지역이 zone-2 였는데(친구집),
각각의 집들마다 요란스럽지는 않지만 정갈하고 뭔가 정직한 (참 표현력의 딸림;;) 정원들이
집으로 돌아오는 길을 기분좋게 만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저보다 엄마가 가든에 더 관심이 많으시거든요. 지나가다가 이런 책들을 보면 '아, 엄마에게 사다드릴까?'
하며 펼쳐봅니다. :) -
laila 2010/09/08 14: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꽃꽃이가 취미인데 기본 과정을 배우고 나면 서서히 들리는 이름이 있죠. 바로 '제인 파커'!
신세계 백화점 지하 1층의 꽂집에는 늘 '제인 파커' 스타일의 예쁜 꽃들이 보이고...
꽃꽃이를 하면서 영국 사람들이 정말 '가드닝'에 관심이 많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정원이 없는 집은 집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그래서 도심 가까이에 있는 아파트에는 영국인들보다는
외국인들이 더 많이 산다는 이야기도요.
꽃과 나무와 그외의 많은 자연적인 풍경을 늘 생활과 함께 하는 그네들의 여유로운 마음가짐과
그 놀라운 색감! 그게 참 부러웠었죠.
그래서 궁금합니다. 한국인으로서 바라본 영국의 전원은 어떤 풍경인지. -
벨에포크 2010/09/08 22: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봉긋한 영국 장미 등 영국하면 떠오르는 아름다운 정원의 이미지는 정말 많지요.
하지만 무엇보다 인상깊었던 영국의 정원이라 하면, 영화 노팅힐 속 이름 모를 정원이 떠올라요.
휴그랜트와 줄리아로버츠가 담장을 넘어 몰래 들어갔던 어떤 이름모를 정원 말이죠.
영화 속에서 어떤 이가 사랑하는 아내를 위해 만든 것으로 나와있었던 것 같네요. 정말 romantic!
유명한 무슨 무슨 garden들도 멋지지만,
언젠가 영국에 꼭 가게 된다면 보통 영국 사람들이 가꾸는 곳곳의 정원들을 몰래 몰래 구경해보고
싶어요! 줄리아 로버츠처럼 담장을 훌쩍 넘어 구경할 자신은 없지만요^.^
가족들과 함께 정원을 가꾸면서 오손도손 사는 보통 영국사람들의 삶이 참 좋아보여요! -
sora 2010/09/09 16: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영국의 큰 도시의 정원도 아름답고 유명하지만 개인적으로 소박한 시골길의 예쁜 영국 가정집의 정원이 아기자기하고 예쁘다고 생각돼요~ 영국인들의 전국민적인(?) 취미라고 하는 가드닝이 곳곳에서 예쁜 꽃을 피우고 있어서, 다소 칙칙한(?) 날씨 때문에 우중충해보이는 영국의 이미지를 상큼하고 싱그럽게 해주는 것 같아요^-^ 이런 이유때문에 영국사람들이 가드닝에 열광하는 걸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해봐요^-^ 자신의 가정 뿐만 아니라 자신의 나라를 아름답게 가꿀 줄 아는 영국인의 마음이 부럽네요. 영국에 가본적이 없어서 사진으로만 접했는데, 전문가분이 쓴 영국 정원에 관한 책이 있어서 영국 정원에 대해 더 자세히 알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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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O 2010/09/13 02: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영국하면 정원이 먼저 떠오르네요!
영화를 봐도 주택과 함께 어우러져 있는 정원들을 쉽게 접할 수 있어서 였던 것 같아요.
영국인들은 휴식을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그와 함께 하는 것이 정원이라고 들었어요.
자기집의 정원을 예쁘게 꾸미고 다듬고 하는 것을 즐긴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만큼 정원관리에 다들 관심을 기울이고 그에 맞춰서 방송사에서도 그런 프로그램이 있구요.
정원뿐만 아니라 공원도 런던에서는 꽤 있어서 도시에 사는 사람들이 가끔씩 가서 그냥 여유를 즐기거나
사색에 잠길 수도 있어서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영국에 많은 정원이 있지만 직접 가보지 못해서 기존에 책에서 볼 수 있었던 한정된 정원만 봤는데
이 책을 통해서 영국의 많은 정원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대 되네요^^ -
파뱐느 2010/09/15 22: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영국유학을 준비하고있는 학생(?)입니다.
가든디자인으로 유학원 이리저리 알아보고, 인터넷으로도 여러 정보 알아보던 중
오경아씨의 소박한 정원 이라는 책을 읽으면서 엄청난 꿈, 그리구 힘을 얻고 있어요.
플로리스트 전공했고 가드닝으로 대학원 유학 준비중이거든요,..
제 주변에 아무도 도전하지 않은 길이여서 어디서도 정보를 얻지 못했는데
소박한 정원 책 읽으면서 꿈이 점점 커집니다 ! 알렉스와 로라가 제 친구같은 느낌이랄까요?^^;
제작년, 영국여행때 ..
런던에 큐가든에서 정말 하루 종일 구경을 했지만 퇴장 시간까지 다 보지 못하고 나왔었지요.
파고다비스타 걸었을때가 해가 지고있었으니 제가 얼마나 천천히 구경했을지 말 다했지요..
몇백년되었다는 소나무도 신기했구, 엄청나게 큰 온실! 거기도 기억나는군요..
한국사람들은 놀이공원도 넓다 하잖아요. 차원이 다르더라구요. 부러웠어요.
뿐만아니라 집집마다 조그만한 정원들을 가꿔놓은 그 모습을 보면서
한국사람들은 어느 아파트를 사느냐 가 자존심 이라면
영국인들에게는 그들의 정원이 얼마나 잘 가꾸어져 있느냐 가 그집의 자존심인듯 느껴졌지요~
제가 영국여행중 있었던 ..본머스에 친언니가 홈스테이하고있는 집에 있었는데
그집 뒷정원(?)을 한번도 가보지 못했어요
창문 안에서 봤을때는 그냥 잔디만 있어보였거든요~ 2층 창문에서 봐도 그냥 잔디에 하얀 흔들의자같은거
그것만 있었어요~. 왜 못가게 할까.. 쫌 치사하다? 느꼈었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그 정원은 집주인부부의 시크릿가든 이 아니었을까 하는 느낌이 들더군요!
두 부부가 자식마냥 아끼고 사랑하는..그래서 누구에도 보여주지 않은 그런 시크릿 가든? 이 아니었을까요!
영국인들이 정원을 사랑하고, 자연을 사랑하는 것, 그런 문화가 있다는게 참 부럽지 않나요!
책 사려했는데 받으면 좋겠네요! -
김성은 2010/09/16 10: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영국은 박물관 이나 그냥 가로수 길거리에도 정원문화가 발달해 있다고 들었어요^^
건축학과를 나온 저로서는 마지막 졸업논문을 조경에 관해 쓸 정도로 녹색문화에 대해
관심이 많았어요 ~*
독일이 특히 친환경으로 녹화식물을 이용함으로써 집안의 온도를 계절에 따라 조절하는 방식과
그나라에서는 평범하시만 우리나라에서는 흔희 볼수 없는 사람들의 공원에서 쉬는 여유로움과
한가로움이 너무나도 부럽습니다..^^
우리나라에 큰 정원이 생긴거라 생각해서 꼽자면 동대문에 가든을 하나 조성하는 공사가 있던데요
완공이 되면 한번 가봐야 겠습니다 ^^
한국작가의 시각으로 느끼는 영국의 정원을 책으로 느껴보싶네요 감사합니다 ^^ -
서유정 2010/09/17 12: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선 영국의 정원이라고 하면, 단정하게 정돈된 정원이 먼저 떠오르는데요. 정말 실제의 영국의 정원이 어떨지 많이 궁금해지네요. 영국 사람들의 여유로운 마인드도 함께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아직 책은 보지 못했지만, 저 표지의 초록빛만 봐도 벌써 읽어보고 싶은 생각이 들게끔 하네요. 이 책으로 제 마음에 여유를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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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누피 2010/09/28 14: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가장 좋아하는 영국의 정원은 큐가든 이에요~ 잊지못할 추억이 있는 곳이거든요 ^_^
영국에 간지 얼마 안되었을때, 아는 사람도 없고 너무 외로웠었죠; 근데 큐가든에 갔다가
한국 친구들을 만나게 되었어요~ 무심코 갔던 곳에서 Emma(영어이름이에요 ㅎㅎ)를 만났고
지금은 서로 만나서 영국얘기를 하면 너무 행복해하는 소중한 사이가 되었답니다~
이 친구와 함께 큐가든을 시작으로 첼시꽃박람회 등등,,, 정원을 즐기고 맘껏 누리는 취미(??)가
생기게 되었어요~ 일요일엔 브릭레인 꽃시장에 각자 집의 정원을 꾸미기 위해 꽃을 사러오는
영국사람들이 많이 있는데, Emma와 저도 브릭레인 꽃시장에 함께 가서 꽃도 사고 구경도 하고
시장안의 또 다른 정원을 볼수있어서 좋았답니다~~
아!! 그리고 켄징턴 가든에 갔다가 정말 아름다운 정원을 보았어요~
다이애나가 살던 궁전 앞 쪽에 넓지는 않지만 정말정말 예쁘게 가꾸어 놓은 정원을 보고 잠시
행복했었어요~~ 들어갈 수는 없었지만, 울타리가 낮아 구석구석 볼 수 있었거든요 ^_^
아무리 좁은 공간이라도 영국사람들은 각자의 정원을 가꾸는 그 마음, 본받고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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