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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피아노 록 밴드, 킨(Keane)의 사인 CD 드려요!

지난 8월 15일 잠실 운동장에서 열렸던 EPT 공연을 기억하시나요? EPT 페스티벌 참가를 위해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한 킨(Keane)은 무더웠던 날씨에도 불구하고 열정적인 무대로 관객을 사로잡았고, 관객들 역시 뜨거운 태양도 마다하지 않고 킨을 연호하여 킨에게서 다시 한번 한국을 방문하겠다는 약속을 받았습니다.

드러머인 리처드 휴즈가 킨 홈페이지에 한국 공연에 대한 글과 사진까지 올린 것을 보면 그들도 한국에서의 공연을 즐겼음이 분명하니 아마도 멀지 않은 미래에 단독 공연을 위해 방한할 것을 기대해봅니다.

킨의 빠른 방한을 기다리면서 그들이 직접 사인한 세 번째 앨범 "Perfect Symmetry"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다음과 같이 진행합니다.

이벤트 참가방법: 킨의 세 멤버, 톰 채플린, 팀 라이스 옥슬리, 리처드 휴즈 중 가장 좋아하는 멤버와 그 이유를 댓글로 남겨주세요. 이벤트에 참가자 중 3분에게 킨이 직접 싸인한 CD를 드려요~~
이벤트 기간: 11월 18일 – 12월 6일

당첨자 발표: 12월 7일
상품: 킨이 직접 사인한 Perfect Symmetry CD (유니버설뮤직 제공)
댓글은 '공개'로 달아주시고, 그 아래에 '비공개'로 본인의 전화번호를 꼭 남겨 주세요. 그래야 당첨되신 분들께 연락을 드릴 수 있답니다~ (연락처를 남기지 않으실 경우 이벤트 참여로 인정되지 않으며, 연락처를 '공개'로 남기셨을 경우에는 개인 정보 보호를 위해 관리자가 비공개로 전환 또는 삭제할 수 있습니다.)

블로그와 싸이월드 미니홈피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이벤트입니다. 주한영국문화원 싸이월드 미니홈피에서 킨의 명곡들을 배경음악으로 감상해 보세요!



당첨자 발표!!
이벤트에 참여하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킨의 사인CD 받으실 분 명단을 아래와 같이 발표합니다!

냅킨 님(블로그), 정성희, 이윤진 님(이상 미니홈피)

축하드립니다! 블로그에서 참여하신 냅킨 님께는 휴대폰 문자메시지로 직접 연락드릴게요.

ETP 페스티벌에서의 킨 공연 후기

킨이 감격의 첫 국내 공연을 마쳤다. 지난 8월 15일 EPT 페스티벌로 첫 국내 공연을 선보인 킨은 30도가 넘는 폭염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날 모인 1만 5000 여명의 팬들은 킨의 첫 번째 내한 공연을 온몸으로 즐겼다.

앨범의 첫 싱글인 ‘Lovers Are Losing’으로 무대를 연 킨은 연이어 ‘Bend And Break’, ‘We Might As Well Be Strangers’ 등의 히트곡을 연달아 불렀다. 1집의 히트곡인 ‘Somewhere Only We Know’ 가 나올 때 보컬인 톰은 마이크를 관객석으로 향하게 하며 합창을 유도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 날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Everybody’s Changing’. 이 곡의 인트로가 나오자 마자 관객들은 흥분의 도가니에 빠지며 1절부터 노래가 끝날 때까지 합창을 하였고, 특히 관객 뒷 쪽에서는 이 노래가 시작되자 마자 수십 명이 패션 워킹을 시작했고, 이는 곧 수백 명이 큰 원을 그리면서 한꺼번에 워킹을 하는 감동적인 장면이 연출되었다.

성공적인 국내 첫 공연과 기자회견을 마친 킨은 한국 관객들에게 꼭 다시 오겠다는 약속을 남기며 아쉬운 무대를 접었다.

킨의 세번째 앨범 [Perfect Symmetry]

▶ 평화, 사랑 그리고 80년대 팝을 발견한 킨

지난 앨범 이후 2년 만에 3집 [Perfect Symmetry]로 돌아온 킨은 앨범 발매에 앞서 2008년 8월 공식 웹사이트(www.keanemusic.com)를 통해 이번 앨범 수록곡 "Spiralling"을 무료 다운로드 서비스해 화제를 모으기도 하였다. 이번 앨범에서는 여러 가지 변화가 눈에 띄는데, 우선 멤버들이 최초로 프로듀싱을 맡아 자신들의 색깔을 100% 반영해 내었다. 여기에 루퍼스 웨인라이트(Rufus Wainwright)나 카니예 웨스트(Kanye West) 등과 작업했던 존 브라이언(Jon Brion)과, 마돈나(Madonna) 등의 앨범에 참여했던 스튜어트 프라이스(Stuart Price) 등의 프로듀서들이 조력자로 참여해 힘을 북돋아 주었다. 레코딩 작업은 런던을 비롯한 베를린과 파리 등지의 스튜디오에서 녹음이 이루어졌으며, 색소폰과 톱(musical saw)등을 이용해 연주하며 이전 앨범에서는 찾지 못했던 새로운 시도를 보여주었다. 그리고 그동안 레코딩에서 배제되었던 베이스 기타 연주가 거의 모든 곡에서 연주된 것도 특별한 점이다. 연주자는 공연 세션 제시 퀸(Jesse Quinn). 이번 앨범을 전혀 새로운 방법으로 만들고 싶었기에 다른 밴드라면 별다를 것 없는 베이스 플레이를 넣어 좀더 유기적인 소리를 얻었다고 밴드는 스스로 평가하고 있다.

첫 싱글 "The Lover's are Losing"은 이번 앨범이 지난 대중적인 성공에 안주하지 않고 또 한번의 진화를 꿈꾸고 있다는 것을 여실히 드러내고 있는 곡으로 아름다운 멜로디에 보컬 톰 채플린의 매혹적인 고음이 어우러진다. 앨범 공식 발매 전 홈페이지를 통해 단 1주일 동안 무료 다운로드로 공개된 싱글 "Spiralling"은 업비트의 박력있는 록 넘버로 킨의 새로운 모습이 여실히 드러났다. 그 외 "Perfect Symmetry"는 ‘아일랜드 정찰기’ 유투(U2)를 떠올리게 만드는 사운드를 들려준다. 뿐만 아니라 앨범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Love Is The End"는 정직한 멜로디와 담백한 편곡, 그 배경에 어렴풋하게 깔리는 톱 연주가 무척 인상적인 곡이다.

▶ HOT ISSUE : 앨범 커버에 한국 작가 참여! 멤버 극찬!!

특히 이번 앨범의 자켓 디자인에는 한국인 작가 권오상씨가 참여하여 화제를 모았다. 이는 킨의 홈페이지에 멤버 팀 라이스 옥슬리가 ‘The man is a genius!(이 남자는 천재다!)’라는 극찬과 함께 권오상씨를 언급하며 그가 참여한 새 앨범 자켓에 대한 코멘트를 남기면서 알려지게 되었다. 1974년생 권오상씨는 한국에서 활동해온 미술가로서 실물을 사진으로 찍고 이 사진으로 붙여 실물 같은 조각을 만들어 내는, ‘데오도란트 타입’으로 유명한 세계적인 작가이다. 스페인의 일간지 ‘ABC’와 ‘El Pais’의 표지를 장식한 바 있으며 영국, 밀라노, 일본 등지에서 끊임없이 전시회가 이어지고 있을 만큼 해외에서도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번 킨 자켓 디자인에는 삼각형의 패턴 사이로 ‘데오도란트 타입’으로 표현된 킨 멤버의 모습이 표현되어 있다. (관련 사이트 www.osang.net)

수록곡 리스트
01 . Spiralling
02 . The Lovers Are Losing
03 . Better Than This
04 . You Haven't Told Me Anything
05 . Perfect Symmetry
06 . You Don't See Me
07 . Again & Again
08 . Playing Along
09 . Pretend That You're Alone
10 . Black Burning Heart
11 . Love Is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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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Carlisle 2009/11/19 19: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09년 일본과 한국의 페스티벌에서 두번 Keane의 공연을 봤어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Keane의 멤버는 키보디스트이고 실질적인 작곡가이며 리더인 팀 라이스 옥슬리 입니다. 원래 Keane은 초기에 기타리스트가 있던 밴드였는데 기타리스트의 탈퇴로 고민했던 팀은 새롭게 피아노 사운드 위주 밴드 음악으로 메꾸면서 Keane을 소위, '피아노 락' 밴드의 대표적 밴드로 만드는데 공로가 큰 멤버예요.(3집부터는 다시 초기의 기타리스트 체제로 돌아와서 지금은 기타없는 락 밴드는 는 아니지만요.) Keane의 스튜디오 앨범을 듣고, 처음 영상으로 Keane의 라이브를 접했을 때 저는 팀의 현란한 액션이 눈에 띄었어요. 때로는 피아노를 치면서 격렬한 머리 흔들기, 다리차기 등으로 나중에 팔과 목에 무리가 오는 건 아닐까 좀 염려스럽기도 하네요. ^^; 평소에는 조용한 성격이지만 공연에서는 온 몸으로 피아노를 치는 듯한 열정적인 팀의 모습은 Keane의 빠질 수 없는 매력인 것 같아요. 2010년에는 부디 Keane의 단독내한공연이 이루어져서 엥콜까지 풍성한 셋 리스트를 들어볼 수 있길 바랍니다.^^

  2. 스웨덴 2009/11/20 12: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팀 라이스 옥슬리....이 분 좋아해요~
    ETP때 보면서 온몸으로 키보드 치는거 같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꼭 어느 밴드의 어떤 분처럼.ㅋㅋㅋㅋㅋ
    킨의 음악을 그대로 표현하시는듯..
    열정적으로 보이셨어요..정말 락밴드의 키보디스트는 뭔가 달랐어요..
    공연날이 가장 무더운....정말 찜통같았던 오후였지만 그 분의 열정을 보면서 킨 공연을 재밌게 즐겼어요~
    방송에서도 그 분의 열정이 보이더라구요.ㅋㅋㅋ

  3. 리링 2009/11/20 19: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톰 채플린을 가장 좋아해요. 3년 전, 섬머소닉에서 킨을 보고 싶어서 무대 맨 앞에서 세 시간을 넘게 기다렸는데, 톰이 개인적인 사정상 재활원에 들어가면서 공연이 취소되어서 눈물을 흘리며 마구마구 욕을 해댔더랬죠.
    하지만 그 목소리를 들으면 모든 미움이 사르르 녹는 느낌이라 내가 이 밴드를 진짜 좋아하는구나~ 하면서 매일매일 노래를 듣다가 이번에 내한했을 때 공연을 보고 3년만의 아쉬움이 모두 풀리는 기분이었어요. 이 멋진 밴드라니! 정말 모두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아름다운 노래들이었어요.
    물론 멜로디도 좋지만 가장 관객들의 마음에 닫을 수 있도록 멋진 목소리로 전달해주는 점이 크다고 생각해서 톰 채플린을 좋아해요.

  4. 유치원달님반 2009/11/20 23: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톰 채플린하고 라이스 옥슬리하고 정말 막상막하인데... 둘중에 정말 미세하게 톰을 더 좋아해요.

    아무래도 톰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킨을 지금의 위치에 올려놓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킨은 다른 밴드들하고 차별화되는게 명확한 것 같아요 무엇보다도 기타가 없는 록밴드라니... 정말 상상하기 힘든데 기타없는 록밴드도 가능하다는 것을 킨이 잘 보여주고있네요. 기타없이 다채로운 음악을 만드는데는 키보드를 맡고있는 라이스의 노련함이 중요한 것 같아요. 특히 2집 이후부터는 이게 정말 기타없는 밴드 맞아? 할 정도로 기타의 공백감이 없다는 것이 라이스가 얼마나 곡을 짜임새 있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것 같네요.

    저는 이 앨범에서 5번트랙인 perfect symmetry를 정말 좋아해요. 우연히 친구 엠피쓰리에 있던 이 곡을 듣고 킨을 처음 접하게 되었어요. 본문에도 나와있듯이 저 앨범커버는 우리나라 예술가이신 권오상씨가 만드셨는데 인터넷 서핑하다 그 사실을 알게 됬었는데 앨범 커버말고도 사진으로 맴버들 몸 구석구석찍어서 엮어놓은 작품도 있더라고요.

    아쉽게도 저번 내한공연은 못 갔지만 다음번에 온다면 꼭 가고 싶네요!!

  5. 킨킨킨~ 2009/11/21 00: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거~~ 고르라 하니 정말 힘든대요. 생각해보면 라이스 옥슬리를 가장좋아하네요. 그리도 톰과 리차드도 좋아요. 처음 kean 의 노래를 들었을 때 그때 톰의 맑은 목소리도 좋았지만 한쪽편에 흘러나오는 피아노 음색은 정말 밎지 못했죠. 기타가 없는 대도 불과 하고, 그이상의 음을 냈었죠. 그들의 앨범이 나올때 마다 어떻게든 한정판을 구하는 팬이 되어 버렸죠.

    음악의 방법이니 형식이니 그런것에 대해선 모릅니다. 확실한건 제가 처음에 kean의 팬이 되버리게 만든건 피아노음색과 머리와 온 몸을 쭈볐쓰게한 느낌이죠. 멤버들다 중요하고 멋집니다. 톰 목소리도 멋지구요. 드럼소리도 is in any wander의 드럼 리듬도 좋아해요. 진짜 버릴께 없네여. 그래도 하나만 꼽으라 하시면 여전히 처음듣고 팬을 되게 만든것은 라이스의 몫이 크네요.

    다음 앨범도 기대하고 있어요. 윽수로요.

  6. 냅킨 2009/11/21 12: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거 또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라는식의 질문이네요 ..ㅠ ㅠ 힘들어요 ㅋㅋㅋ
    킨은 정말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왔던 밴드에요 ..

    맨처음에 듣게된건 아마 개콘의 패션7080 이였던것 같네요..ㅎㅎ
    그때당시 들을떄는 보컬이 여성인줄로 착각했었어요.(여태껏 착각했던 뮤지션은 미카와 킨뿐 ㅋㅋㅋ)
    근데 킨앨범을 구입하고 시디를 재생하고있던중 갑자기 패션7080노래가 나와서 깜짝놀랬던 기억이..ㅎㅎ
    남자가 이런 보이스를 낼수있다니 정말 놀랐습니다 감미로운 채플린의 보이스는 정말 최고죠!

    근데 정말 무엇보다도 돋보이는건 톰의 보이스도 있지만 바로 기타가 없는밴드 락밴드라는것!!!
    그룹내에서 피아노를 맡고있는 옥슬리가 자신있게 '피아노 한대가 기타의 몫은 물론 더많은 걸 해낸다'
    라고 말했죠 정말 말이 무색하지않도록 킨은 기타 베이스 드럼을 제대로 갖춰야 제대로 된 밴드라는
    편견을 보기 좋게 꺴어요. 킨의 사운드는 정말 감미로운 브리티시록이라고 딱 정의할수있다고 봐요!

    킨은 1집 싱글로 내놓은 this is the last time 이 라디오 전파를 강타하기전까지 오랜 무명생활을
    지냈었던 밴드인데 정말 힘들었을텐데 대단해요.. 트래비스의 서포팅 밴드로도 활동하고 ㅎㅎ

    쓰다보니 리쳐드 휴즈 얘기가 빠졌는데 정말 개성넘치는 드러머죠 ㅋㅋ
    생긴게 부엉이 같이생겼어요 ㅋㅋㅋㅋ콧날도 오똑한것이 ㅋㅋ
    그리고 정말 밴드내에서 눈에안띨지몰라도 가장 중요한 파트죠!
    리쳐드 휴즈는 킨의 무지막지한 감성사운드에 걸맞도록 끝내주는 드러밍을 갖췄다고 봐요.

    쓰다보니까 주제랑 좀 어긋난면도 있는데 저는 그냥 킨자체가 좋습니다.ㅎ
    옥슬리가 좋아서 톰이좋아서 리쳐드가 좋아서 킨을 좋아하는것이기 때문에 한명만 못뽑아요..
    gg선언 하겠습니다... 여담이지만 ETP에 킨을보러 가고싶었는데 딱 맞춰 팔이부러지는 바람에
    티비로만 봤어요.. 유니버셜뮤직에서 진행하던 이벤트에도 킨배너가 당첨되놓고 팔때문에 못갔었어요.
    같이가줄사람도 없고..ㅠ 정말 아까운 배너인데 폐기처분된다는 소릴듣고 너무 맘이아팠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또 영국문화원에서 기회를 주시니 너무 기쁩니다 ~ !
    해외 뮤지션들이 풍년인 요즘 내년에 킨의 단독내한을 바라며 이만 글을 줄입니다 *^^*

  7. iha 2009/11/23 14: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03년이었을거에요 처음 킨의 음악 'Everybody's changing'을 듣고 단 번에 좋아진건. 그리고 2004년 밴쿠버에서 클럽 라이브공연을 예매하고 손꼽아 기다렸었어요. 스탠딩 공연에서 맨 앞자리에서 스테이지로 손뻗으면 스탠딩마이크에 손도 닿을만큼 아담한 공연장이라 설래하며 기다렸는데..공연 당일은 공연이 연기되었다는 안내장만이 저를 반겼지요 ㅜㅠ..그게 2004년 9월이었는데 연기된 공연은 제 귀국일을 훌쩍넘는 12월이 되어버려 못보았다는.. 그리고 한국에 왔을땐 많은 이들이 좋아하고 TV광고에도 쓰이는 유명한 이들이 되었었지요.
    여리한 보컬로 상상했던 모습과 달리 사람좋아보이는 아저씨 인상의 톰 채플린. 그리고 English piano rock band라는 명명이 가능하게 한 팀 라이스 옥슬리..그리고 멋진 드럼연주의 리차드 휴즈..모두의 음색과 연주가 킨의 색을 만드는데 조력했는데.. 아~ 어려운데..그 중 한명을 꼽아야한다는..
    꼭 꼽아야한다면 팀 라이스 옥슬리를 꼽겠습니다. 작곡과 베이스..그리고 피아노를 담당하는 그의 음악적 아이디어와 연주는 킨의 시작이자 킨의 독특한 음악색을 창조했으니까요.

    이제 킨의 단독공연을 기대해도 되는 건가요? 처음처럼 새롭게.

  8. uhmbrella 2009/11/23 22: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리차드 휴즈가 좋아요. 왜냐하면 전 드러머거든요.ㅋㅋ
    2000년대의 브릿 팝을 이끌어가는 밴드들 중 하나인 킨. 왜 영국에서 유독 좋은 락밴드들이 많이 나오는지 정말 궁금해요. 음악하는 사람으로서 너무 너무 부럽습니다. 아무래도 영국에서 살아야 하나?ㅡㅡ
    킨이 또 한 번 내한 공연을 한다고 약속했으니 기대해 봅니다.
    이번에 미카 공연 정말 가고 싶은데...ㅠ
    킨 공연은 볼 수 있겠지?^ ^

  9. 전현선 2009/11/25 12: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톰 채플린이 좋아요. 톰의 목소리를 듣고 있으면 제가 국가대표가 된 느낌이랄까요? 어딘가모르게 희망이 넘쳐요. 킨은 자신들의 웹사이트를 통해서 팬들과 교류하는 법을 아는 똑똑한 아티스트같아요. 무료음악도 주고, 직집 공연 사진과 후기도 올리고^^ 한국에 꼭 다시 와서 그들의 공연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10. 2009/11/25 12: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 입니다

  11. 김서연 2009/12/01 21: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톰채플린!~!!!!!! 제일 귀여워서@@@@는 물론이고
    밴드의꽃인 보컬이시니까요...
    는 훼이크고여

    건반하시는 튐 라이스 옥쓸리씨가 좋아요 흐흐흐
    복고같은 미래의음악을 연주하는 옥쓸리씨............엄청 매력적임...
    물론엄청 귀엽게생기시고 연주할때 몰입하는 그 예술가적인모습!!!
    게다가기타업ㅂ이도 이런음악을...ㅠㅠ님덕분임

  12. 강혜령 2009/12/01 22: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음악을 즐겨 듣던 사람이 아니라서 사실 이렇게 유명한 가수였는지 모르고 있었어요.
    올해 처음 영국에 어학연수를 떠났다가 첫 번째로 저에게 영어를 가르쳐 주신 Nancy라는 할머니 선생님이 기억납니다. 이 이벤트를 보자마자, 학생들이 별로 없는 금요일날 수업에 선생님께서 갑자기 들고 오신 Keane의 음악CD가 문득 기억났습니다. 가사가 시처럼 빼곡히 적힌 종이 한 장을 주시고서 의자에 느긋하게 앉으시더니...미소지은 얼굴로 눈을 지긋이 감고, 몇 곡을 틀어주셨는데요. CD이름도 사실은 잘 기억이 나지않지만 인상적인 그림이 그려져 있던 게 떠오르네요. 파도와 달리는 말이 그려져 있는 앨범이었는데, 그 중 제목이 기억나지 않는 한 노래가 계속해서 머릿속에 맴돌고 있습니다. 조금 슬픈 가락이었고요, Lonely angels singing 이라는 단어만 기억나는데 이것도 확실치 않고요(키워드 검색이 안되네요)... 선생님이 잠깐 고독을 타셨던가 봅니다ㅎ.. 아무튼 그 노래를 부른 목소리가 참 좋았습니다. 음악에 무지한 저도 그 소리에 동요할 만큼.. 아무래도 저 중에서 보컬인 톰 이라는 사람 같아보이네요.. :)

  13. 손경아 2009/12/05 09: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Tom Chaplin 라이브곡을 들었을때 깜짝 놀랐습니다...
    멤버들 얼굴들이 꽃미남과가 아니라는건 약간 ? 아쉽지만 ㅡ ㅎㅎㅎ
    목소리는 약간 중성적 느낌?이 살짝 가미된듯.. 어떨때는 전혀다른느낌의 음색으로...몽환적이기도 하고 매력적이네요

  14. 러키군 2009/12/06 02: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솔직히 KEANE은 올해 ETP 라인업을 통해서 처음 알게 되었는데요,
    그전엔 Brit Pop 혹은 Pop이라는 장르를 접해 볼 기회는 커녕
    모 코미디 프로그램에서 테마곡으로 사용하고 나서 '음 멜로디 라인이 좋네'하고만 생각만 하고 있었지,
    막상 ETP에 와서 들으니 정말 새로운 세계를 만난 느낌이었어요

    KEANE의 세 멤버 어느 한 명도 빠져서는 제대로 된 음악이 완성되진 않다고 생각하지만
    그 중에 제가 가장 좋아하고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멤버는 팀 라이스 옥슬리입니다

    제가 가장 KEANE에 매력을 느낀건 기타 없이는 밴드가 되지 않는다는
    저의 편견을 무참히 깨뜨렸다는 점이 크게 와닿았어요
    기타가 없으니 주된 멜로디는 키보드의 비중이 높아지는데 팀 라이스 옥슬리는
    충분히 KEANE의 음악성을 자리하는데 주춧대가 된 것 같아요

    사실 제가 밴드에서도 키보드를 맡아서 그런지 왠지 모르게 Roll Model이기도 하고요 ㅋㅋ

  15. ㅇㅇ 2010/01/16 01: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오이거 진짜탐났었는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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