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 FC 구장 소개

 

에미레이츠 스타디움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은 06/07시즌부터 아스날 FC의 홈구장으로 사용되는 새로운 스타디움이다. 93년 동안 아스날의 홈구장이었던 하이버리 스타디움은 수용인원이 3만 8천 5백명에 지나지 않는 작은 경기장인 탓에 세계적인 클럽으로 성장한 아스날의 수많은 서포터를 수용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아스날 FC는 결국 3억 5천 7백만 파운드(약 6천 1백 6십억원)을 투자해 6만 관중을 수용할 수 있는 새로운 구장을 신축하기로 결정했고, 아랍에미레이트연합의 항공사인 에미레이트가 2020/21시즌까지 구장 이름을 ‘에미레이트’로 하는 것을 조건으로 1억 파운드의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은 아스날 FC의 라이벌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홈구장 올드 트레포드에 밀리지 않는 규모를 자랑한다. 총 4개 층으로 이루어져있으며 각종 편의 시설이 배치되어 있다.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은 2006년 7월 22일 데니스 베르캄프의 은퇴경기를 개장 경기로 치르며 아스날 FC의 새로운 홈구장 역할을 시작했다.

 

하이버리 스타디움

   

1913년부터 아스날 FC의 홈구장으로 사용된 하이버리는 런던 북부에 위치하고 있다. 수용인원이 38,500명에 불과한 소규모 경기장이지만 잔디 관리가 뛰어나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의 경기장으로 사용됐으며 크리켓, 야구, 권투 등 다양한 스포츠 경기가 열리기도 했다. 하지만 규모가 작은 탓에 많은 관중을 유치하기 어렵고 관중석과 그라운드가 밀착돼있어 선수들이 격렬한 플레이를 하다가 부상을 당할 위험성도 컸다. 또한 세월이 흐르면서 거대한 규모와 편의시설로 단장한 신생 구장들에도 밀리기 시작했다. 결국 아스날 FC는 새로이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을 건설했고 2006/07시즌부터 하이버리가 아닌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경기를 치르기로 결정했다. 하이버리의 역사적인 의미를 기리기 위해 동쪽 스탠드와 서쪽 스탠드는 원형대로 보존하고 나머지 부지에는 750채 규모의 주거공간을 건설할 예정이다. 93년 동안 아스날 FC의 홈구장으로 사용됐던 하이버리 스타디움은 2006년 5월 7일 위건과의 홈경기를 마지막으로 그 역할을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 넘겼다.

관련 글 : 에미레이트 스타디움 버추얼 투어
에미레이트 스타디움 내부는 물론 그 부속 시설까지도 생생하게 볼 수 있는 버추얼 투어를 즐겨보세요.

제공 : Arsenal.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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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Gooner 2009/06/20 14: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Good Old Arse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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