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은 콧수염의 달? 영국문화원 선생님들이 11월에 콧수염을 기른 이유를 알아보세요!


지난 11월에 영국문화원을 방문하였거나 어학센터에서 수업을 받으신 적이 있으신가요? 그렇다면 많은 영국문화원 남자 선생님들이 콧수염을 기르고 있는 것도 보셨나요?

이제 선생님들이 콧수염을 기른 이유를 알려드립니다!


11월 콧수염 캠페인(Movember)에 동참한 영국문화원 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선생님들 © 주한영국문화원

11월 콧수염 캠페인(Movember)에 동참한 영국문화원 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선생님들! 저마다 개성있는 콧수염을 자랑하고 있지요?^^ © 주한영국문화원



영국문화원 블로그를 위해 '내가 좋아하는 축구클럽' 인터뷰 및 '올림픽 잉글리시' 등을 담당하고 있는 오히Ohee 선생님이 11월 콧수염 기르기 캠페인(Movember)을 주도한 롭 윌슨Rob Wilson 선생님과의 짧은 인터뷰를 통해 콧수염을 기른 이유를 알아보았습니다.

오히: 11월은 전세계 남자들에게 특별한 달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 이유를 알기 위해 영국문화원 어학센터 선생님 롭 윌슨Rob Wilson과 이야기를 나누어 보겠습니다.  롭, 11월에 왜 콧수염을 길렀나요?
롭: 안녕하세요. 많은 영국문화원 동료 선생님들과 저는 ‘모벰버(Movember)’라고 부르는 자선 캠페인을 위해 콧수염을 기르고 있어요.

오히: ‘모벰버(Movember)’라구요? 그게 뭔지 좀더 설명해주시겠어요?
롭: 모벰버(Movember)’는 남자들의 건강을 위한 캠페인이예요. 호주에서 처음 시작이 되었고 지금은 전세계로 퍼졌지요. 캠페인 방법은 매우 간단해요.남자들의 건강을 위한 기금을 모으기 위해 매년 11월마다 콧수염을 기르는 것이지요.

오히: 그래서 영국문화원 내에서는 11월 한달 동안 얼마의 기금이 모였나요?
롭: 총 50만원을 모금했어요. 남성건강에 관한 자선단체에 기증할 예정입니다.

오히: 대단하네요! 인터뷰에 응해주어서 고마워요!
롭: 천만에요! 즐거웠어요!



편집자 주:  1. Movember는 moustache 와 November의 합성어로 ‘11월 콧수염 캠페인’ 이라는 의미입니다.   
                   2. Movember에 관한 보다 상세한 정보는 Movember 웹사이트에서 확인하세요.

 

Movember에 동참한 영국문화원 선생님과 직원들 © 주한영국문화원

Movember에 동참한 개별 선생님들의 콧수염을 보다 확실하게(!) 볼 수 있는 사진입니다!^^  주한영국문화원 페이스북에서 Movember에 관한 좀 더 자세한 정보도 확인해 보세요! © 주한영국문화원


 


남성 건강에 대한 몇 가지 사실, 알고 계셨나요?

• 남성의 평균 수명은 여성보다 6년 짧다.
• 남성과 여성의 기대수명이 왜 다른지에 대한 생물학적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 생활 방식을 개선한다면 최대한 남성암의 50%는 예방될 수 있다.
• 남성의 자살률은 여성의 자살률보다 4배 가량 높다.
• 영국에서는 매 시간마다 5명 이상의 남성들이 예방 가능한 질병으로 사망한다.
• 80세 이전의 남자들 중 80% 이상이 전립선암에 걸린다.
• 영국에서는 남성암에 비해 4배 많은 연구비가 여성암 연구에 사용된다. 
• 고환 암은 15~40세 사이의 남성들에게서 발생하는 가장 흔한 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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